초록:
인공감미료는 설탕 대체재로 널리 소비되지만, 환경 잔류와 식물 생리 영향은 충분히 규명되지 않 았다. 본 연구는 무, 상추, 칼란코에, 좀개구리밥 4종류의 식물에 사카린, 아스파탐, 스테비오사이드 등의 감미료를 처리한 후, 생장/생리 변화를 관찰 측정했다. 수크랄로스와 스테비오사이드는 뚜렷 한 영향을 보이지 않았으나, 아스파탐, 아세설팜칼륨, 사카린은 생장을 저해했다. 특히 사카린은 무 와 상추의 발아율, 뿌리·슈트(상층부) 길이, 생체·건량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. 사카린을 칼란코에 식물에 장시간(4주) 처리하였을 때 줄기·뿌리 목질화를 유도했으며 전제적 생장을 저해했다. 수생식 물인 좀개구리밥에 사카린을 처리했을 때 농도 의존적으로 DPPH 라디칼 소거능(항산화능)과 엽록 소의 함량이 감소하였다. 특히, 고농도에서 부엽의 백화가 관찰되었다. 아스파탐과 열처리한 아스파 탐을 좀개구리밥에 처리한 경우, 아스파탐은 개체 수 증식 저해 영향을 주었으며, 열처리 아스파탐 은 식물체로부터 세포막의 손상과 엽록소의 용출을 증가시키는 부정적 유해를 보였다. 결과적으로 인공감미료 잔류물이 식물에 잠재적 위해를 줄 수 있으며, 이는 감미료 위해성 평가의 기초자료가 된다. [
주제어: 감미료, 발아율, 식물 생장, 환경 영향, 생태독성] I.